'빈센조' 송중기, 전진기 살인진범 잡고 누명 벗었다

유경상 2021. 4. 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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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전진기 살인진범을 잡고 누명을 벗었다.

4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16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빈센조(송중기 분)는 진범을 잡고 누명을 벗었다.

빈센조는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분) 사장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체포될 위기에서 세탁소 탁홍식(최덕문 분)의 차를 타고 도망쳤다.

박석도는 빈센조와 홍차영(전여빈 분)에게 남자에 대해 말했고, 빈센조와 홍차영은 곧 남자가 오정배를 살해한 진범임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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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전진기 살인진범을 잡고 누명을 벗었다.

4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16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빈센조(송중기 분)는 진범을 잡고 누명을 벗었다.

빈센조는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분) 사장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체포될 위기에서 세탁소 탁홍식(최덕문 분)의 차를 타고 도망쳤다. 같은 시각 박석도(김영운 분)가 빈센조를 유인한 수상한 남자를 사로잡았다. 박석도는 빈센조와 홍차영(전여빈 분)에게 남자에 대해 말했고, 빈센조와 홍차영은 곧 남자가 오정배를 살해한 진범임을 밝혀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남자를 경찰에 데려가 “이들이 오정배 사장 살인 진범이다”며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오사장을 둔기로 때려 살해했다. 살해 후 시신을 신문사 밖으로 빼내 시신을 금가프라자 옥상까지 운반했다”고 살해 방법까지 말했다.

빈센조는 “이들은 내게 누명을 씌우려 경찰에 가짜 신고를 했다. 그리고 날 유인해 중간옥상 쪽으로 오게 했다. 내가 근처에 오자 오사장 시신을 아래로 떨어트렸다”며 증거로 차량 안에 있던 시신 운반 청소함, 흉기, 혈흔, 차량 블랙박스까지 제출했다.

이에 로펌 우상 박도훈 변호사가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됐다. 장한석(장준우/옥택연 분)과 최명희(김여진 분)가 판 함정에 다른 변호사가 희생양이 된 것. 로펌 대표 한승혁(조한철 분)은 “우리 살인청부업체 아니다. 이러다 우리 애들 다 살인교사로 잡혀 가겠다”며 반감을 품었다. (사진=tvN ‘빈센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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