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0R] '영웅 생 막시맹' 뉴캐슬, 번리에 2-1 승..잔류 보인다

이형주 기자 2021. 4. 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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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생 막시맹이 교체 후 6분 만에 1골 1어시스트를 만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랭커셔주의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뉴캐슬은 리그 8경기 만에 승리하며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다.

이에 경기는 2-1 뉴캐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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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알랭 생 막시맹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알랭 생 막시맹이 교체 후 6분 만에 1골 1어시스트를 만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랭커셔주의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뉴캐슬은 리그 8경기 만에 승리하며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다. 반면 번리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번리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3분 번리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웨스트우드가 올려준 공을 브라운힐이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골키퍼 두브라브카가 막아냈다.

번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7분 우드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공을 연결했다. 비드라가 슈팅을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번리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28분 번리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브라운힐이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뉴캐슬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3분 생 막시맹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머피 쪽으로 패스를 내줬다. 머피가 슈팅을 했고 득점이 됐다. 

뉴캐슬이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8분 셸비가 자신의 진영 중앙에서 상대 아크 서클의 생 막시맹에게 패스했다. 생 막시맹이 공을 잡은 뒤 전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번리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7분 타코우스키가 하프라인 뒤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롱패스를 보냈다. 비드라가 슈팅을 가져갔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이에 경기는 2-1 뉴캐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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