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상가 불 잇따라..주민 10명 대피

박상현 2021. 4.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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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오늘(11일) 오전 8시쯤 창원시 진해구 10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층 거주자 6명 등 주민 10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가재도구와 집 24㎡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4,8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늘(11일) 새벽 1시쯤 창원시 성산구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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