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인수위 역할 '부산미래혁신위' 가동
정민규 2021. 4. 11. 21:47
[KBS 부산]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를 대신할 부산미래혁신위원회가 내일(12)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부산미래혁신위는 정치인과 기업가, 예술가 등 35명으로 구성됐으며 박형준 시장의 공약 등 전반적인 시정 방향을 점검하게 됩니다.
혁신위의 1차 운영 기한은 한달 이내이며 이후 평가를 거쳐 상시 운영 여부를 결정 계획입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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