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본원 건물 폐쇄

박은비 2021. 4. 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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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또 다시 임시 폐쇄됐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본원 7층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폐쇄 조치했다.

이후 방역작업과 함께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2월과 지난달에도 확진자가 나와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한 뒤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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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여의도본원 직원 양성 판정
지난해 12월, 지난달에 이어 세번째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금융감독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또 다시 임시 폐쇄됐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본원 7층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폐쇄 조치했다.

이후 방역작업과 함께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2월과 지난달에도 확진자가 나와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한 뒤 다시 문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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