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하던 굴착기 전복돼 60대 기사 숨져
홍정표 2021. 4. 11. 21:43
[KBS 대전]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서산시 지곡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62살 A씨가 굴착기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벌목 작업을 하던 나무가 쓰러지면서 굴착기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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