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납치·살인 누명 벗었다..반격 준비 (빈센조)

이주원 2021. 4. 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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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의 송중기가 납치 및 살인 누명 위기에서 벗어났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가 누명에서 벗어나며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는 빈센조가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사장의 살인 혐의를 뒤집어쓰는 반전으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날 빈센조는 납치 및 살인 혐의로 체포될 위기에 놓이자 "내가 한 짓이 아닙니다"라며 두 손을 높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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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의 송중기가 납치 및 살인 누명 위기에서 벗어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가 누명에서 벗어나며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는 빈센조가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사장의 살인 혐의를 뒤집어쓰는 반전으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날 빈센조는 납치 및 살인 혐의로 체포될 위기에 놓이자 "내가 한 짓이 아닙니다"라며 두 손을 높이 들었다.

그러나 빈센조는 속으로 "함정의 늪에 빠졌을 때 늪 바닥에 발이 닿기 전에 빠져 나와라"를 외치며 수사팀을 때려눕히며 현장을 탈출했다.

빈센조는 홍차영(전여빈)과 전화 통화를 하며 "바벨에서 알아낸 것 같아요. 내가 오 사장 컨트롤 했다는 걸. 일단 누명을 벗어야죠. 날 유인한 놈을 찾아야 돼요"라고 말했다.

이후 빈센조와 홍차영은 금가프라자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상한 이들을 포착, 결국 범인들을 잡아 결백을 증명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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