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체포 직전 탈출..옥택연 "빨리 잡으라고" 분노

이종환 기자 2021. 4. 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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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배우 송중기가 체포 직전 탈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살인 혐의를 받은 빈센조(송중기 분)가 체포 직전 탈출한 장면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분)의 살인 혐의를 받고 경찰의 체포 직전 도망쳤다.

빈센조는 전화로 걱정하는 홍차영(전여빈 분)에게"바벨 측에서 알아챈 것 같다. 일단 누명을 벗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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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tvN '빈센조' 방송화면 캡쳐
'빈센조' 배우 송중기가 체포 직전 탈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살인 혐의를 받은 빈센조(송중기 분)가 체포 직전 탈출한 장면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분)의 살인 혐의를 받고 경찰의 체포 직전 도망쳤다. 빈센조는 전화로 걱정하는 홍차영(전여빈 분)에게"바벨 측에서 알아챈 것 같다. 일단 누명을 벗어야 한다"고 말했다.

빈센조의 도주 소식은 바벨그룹의 장한석(옥택연 분) 회장과 최명희(김여진 분)에게 들어갔다. 최명희는 "건물 밖에 조력자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 상황 설명을 했다. 이에 장한석은 "(수배를) 빨리 내고 빨리 잡으라고!"라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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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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