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제훈, "내 매력에 빠지면 아무도 헤어나올 수 없어" 자기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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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자신의 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본인 스스로 자신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이제훈에게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이제훈은 "가장 큰 매력은 이야기하고 있으면 그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간다"라고 자신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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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제훈이 자신의 매력을 공개했다.
11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본인 스스로 자신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이제훈에게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이제훈은 "가장 큰 매력은 이야기하고 있으면 그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간다"라고 자신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신동엽은 이제훈에 대해 "얼굴은 꿀잼인데 성격은 노잼이라고 했다더라. 왜 그렇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제훈은 "제가 말주변이 있지도 않고 보통 사람들이 내가 이야기했을 때 잘 웃어주나 생각해보면 그렇지 못하더라. 그래서 내가 재미가 없나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이날 이제훈은 드라마 '모범택시'를 촬영하며 가장 신경 쓴 것에 대해 운전을 꼽았다. 그는 "보통 드라마에서 운전하는 장면은 견인 차 위에 차량을 올려놓고 촬영해서 실제로 운전은 안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차에 카메라를 달고 배우가 운전을 직접 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화에서 보던 차가 180도 돌아서 후진하는 장면을 직접 찍어서 나도 놀랐다. 스키드 마크를 그리면서 드리프트를 하는 걸 내가 실제로 경험하고 나도 놀랐는데 보시는 시청자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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