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골 1도움' 전북, 인천에 5대 0 대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이 인천을 대파하고 3연승과 함께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홈 경기에서 이승기와 한교원이 나란히 두 골씩을 터뜨린 데 힘입어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의 이승기는 두 골 도움 1개로 K리그 통산 11번째로 '50-5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인성의 결승 골에 힘입어 수원FC를 1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제주는 홈에서 주민규의 결승 골에 힘입어 수원을 2대 1로 물리치고 6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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