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여의도 본원 폐쇄
2021. 4. 11. 21:25
[헤럴드경제]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 건물 전체를 폐쇄했다.
금감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도 각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를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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