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김상식 감독 "백승호 무난한 데뷔전..앞으로 더 좋아질 것"

윤진만 2021. 4. 11.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인천전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백승호의 활약에 합격점을 매겼다.

김 감독은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를 5대0 대승으로 마치고 이날 후반 24분 교체투입해 20분 남짓 활약한 백승호에 대해 "4-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고, 다가올 경기들을 위해 백승호와 쿠니모토의 몸상태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백승호가 '200% 전투력을 갖고 있다'고 했는데, 데뷔전을 무난하게 잘 소화했다. 앞으로 경기에 나서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인천전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백승호의 활약에 합격점을 매겼다.

김 감독은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를 5대0 대승으로 마치고 이날 후반 24분 교체투입해 20분 남짓 활약한 백승호에 대해 "4-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고, 다가올 경기들을 위해 백승호와 쿠니모토의 몸상태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백승호가 '200% 전투력을 갖고 있다'고 했는데, 데뷔전을 무난하게 잘 소화했다. 앞으로 경기에 나서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장기부상을 딛고 이날 복귀전을 치른 쿠니모토에 대해선 "오랜만에 나왔는데, 기술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 같다"고 엄지를 들었다. 전북은 전반 막바지 한교원 이승기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채 마쳤다. 후반 이승기 한교원 바로우의 골을 묶어 5대0 대승을 따냈다. 김 감독은 막바지 수비수 이주용 대신 공격수 구스타보를 투입한 이유에 대해 "더 많은 골을 넣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일용이' 박은수, 돼지농장서 일용직 “구치소 나오고 창피해서…”
유명 그룹, 멤버 전원 성폭력 기소…사망한 멤버도 포함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박소현 결혼식 예고…청첩장 공개 “폴킴·노을·에일리 축가”
“김옥빈 칸에서 올누드, 마네킹 몸매보다 예뻐”
일본 '수제 금장 퍼터' 82% 할인, 99,000원 판매! 20개 한정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