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벼락 떨어져 순식간에 산산조각 난 소나무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미국의 한 지역에서 벼락이 떨어져 소나무 한 그루를 순식간에 파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워토마 고등학교의 제니퍼 존슨 교장은 "9, 10학년 학생들이 오전 8시 25분쯤 ACT 아스피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앚아 있을 때 소나무에 벼락이 내리쳤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소나무가 산산조각이 나기 전 벼락에 의해 불이 치솟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지역에서 벼락이 떨어져 소나무 한 그루를 순식간에 파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충격적인 모습은 지난 8일 위스콘신주(州) 워토마에 있는 워토마 고등학교에 설치돼 있는 보안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이에 대해 워토마 고등학교의 제니퍼 존슨 교장은 “9, 10학년 학생들이 오전 8시 25분쯤 ACT 아스피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앚아 있을 때 소나무에 벼락이 내리쳤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소나무가 산산조각이 나기 전 벼락에 의해 불이 치솟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존슨 교장은 또 “이번 사고에서 누구도 다치지 않았고 파괴된 소나무 외에는 재산상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미국 기상청(NWS) 위스콘신 그린베이지부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공유하면서 널리 확산했습니다. 이 기관은 영상을 공유하면서 “천둥이 치면 실내로 들어가라”고 당부했습니다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AZ 접종 내일부터 재개…30세 미만은 접종 제외
- 오세훈 ″공시가격 재조사″…원희룡·조은희와 반격?
- 한미 정보당국 ″북한, 3천 톤급 잠수함 건조 끝내″
- '절체절명의 순간' 생명 구한 운전자…발 빠른 대처로 화 막아
- '서현과 스킨십 후 물티슈로 닦아'..김정현, '시간' 하차 논란 재조명
- '4차 유행' 경고등 켜졌는데…무허가 클럽서 '춤판'
- 남양주 화재 1차 감식…이재민들은 '뜬눈'
- '차 세워' 지시 따랐는데 스프레이 난사…흑인-라틴계 미 중위, 경찰 고소
- 구미 여아 바뀌치기, '귀 모양'으로 추정…종교 개입 의혹도
- '내전 치닫는 미얀마'…사제총 매복 공격·경찰서 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