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라비, 김종민 돌발 행동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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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라비가 김종민의 돌발 행동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출연진이 점심 식사를 걸고 미션에 도전했다.
김종민은 배를 한 번 더 보여줬고, 라비는 "귀엽다. 아기 같다"고 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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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라비가 김종민의 돌발 행동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출연진이 점심 식사를 걸고 미션에 도전했다.
김종민과 딘딘은 음식 획득에 실패했다. 멤버들이 음식의 맛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종민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옷을 살짝 들어 올려 배를 보여줬다.
김선호는 "갑자기 왜 그러는 거냐"고 말했고, 문세윤은 "주름 좀 봐"라고 했다. 라비는 "이게 무슨 우발적인 행동이냐"고 이야기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민은 "배고파서"라고 답하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김종민은 배를 한 번 더 보여줬고, 라비는 "귀엽다. 아기 같다"고 했다. 연정훈은 "종민이가 지금 43세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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