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승기, 비밀의 방에서 비명..양세형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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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비밀의 방에서 비명을 질렀다.
이경규는 이승기에게 비밀의 방으로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
방에 들어간 이승기가 비명을 지르다가 웃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던 양세형은 "너무 고통스러울 때도 웃음이 나온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양세형 형은 방에 들어가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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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비밀의 방에서 비명을 질렀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경규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경규는 이승기에게 비밀의 방으로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 양세형은 "커다란 벌레가 있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방에 들어간 이승기가 비명을 지르다가 웃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던 양세형은 "너무 고통스러울 때도 웃음이 나온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방의 정체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방에서 나온 이승기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경규는 이승기를 바라보며 웃더니 "눈이 초롱초롱해졌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지금부터 2회분 녹화가 가능하다"면서 "이런 정신력으로 방송을 해야 하는 듯하다"고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내가 노린 게 바로 그것"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승기는 "양세형 형은 방에 들어가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방의 정체가 공개됐다. 방 안에는 근육 마사지를 해주는 테라피스트가 있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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