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적 열세 딛고 '극장골'..3연승 신바람

이정찬 기자 2021. 4. 11.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에서는 10명이 싸운 울산이 김인성의 '극장골'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전반 41분, 시즌 첫 선발로 나선 김태현이 거친 파울로 퇴장당해 위기에 놓였는데요, 이동준과 김인성 등을 교체 투입한 홍명보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습니다.

자, 여기서 바코가 찔러주고, 김인성이 짜릿한 결승골로 연결했습니다.

울산은 수적 열세를 딛고 3연승을 달렸고, 승격팀 수원FC는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에서는 10명이 싸운 울산이 김인성의 '극장골'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전반 41분, 시즌 첫 선발로 나선 김태현이 거친 파울로 퇴장당해 위기에 놓였는데요, 이동준과 김인성 등을 교체 투입한 홍명보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습니다.

0대 0으로 경기가 거의 끝나가던 후반 추가 시간, 울산의 역습 기회입니다.

자, 여기서 바코가 찔러주고, 김인성이 짜릿한 결승골로 연결했습니다.

울산은 수적 열세를 딛고 3연승을 달렸고, 승격팀 수원FC는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