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최대철, 홍은희에 진심 토로 "미안하지만 나 힘들었다"[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배우 최대철이 홍은희에 진심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배변호(최대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변호는 신마리아(하재숙 분)를 만나 "왜 그랬냐"고 다그쳤지만 신마리아는 오히려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나한테 와라. 복뎅이가 있는데 뭘 망설이냐"며 충격을 자아냈다.
배변호가 돌아간 집에는 이광남이 서슬 퍼런 눈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배우 최대철이 홍은희에 진심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배변호(최대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변호는 신마리아(하재숙 분)를 만나 "왜 그랬냐"고 다그쳤지만 신마리아는 오히려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나한테 와라. 복뎅이가 있는데 뭘 망설이냐"며 충격을 자아냈다. 배변호가 돌아간 집에는 이광남이 서슬 퍼런 눈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이광남은 신마리아가 '모든 건 내 잘못이니 복뎅 아빠 손찌검하지 말아주세요. 우리 복뎅이가 얼마나 맘 아프겠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며 "날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이런 문자를 보내냐. 그 아줌마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고 분노했다. 배변호는 "밥"이라고 답하며 눈길을 모았다.
배변호는 이어 "결혼하고 15년 중에 네가 나한테 밥 차려준 게 몇번이냐. 배고파서 밥집에 갔고 13년을 그 여자 밥 먹고 살았더라 하루종일 변호사 일하는데 그렇게 벌어온 돈 네가 다 쓰면서 넌 나한테 뭘 해줬냐. 밤에 껴안고 잠만 자면 마누라냐"며 울컥하더니 "미안하다. 하지만 나 힘들었다. 왜 내 맘을 이렇게 갈기갈기 찢어버리냐. 돌이킬 수 없게"라고 말하며 집을 떠났다.
☞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 [단독]김정현-오앤엔터 전속계약서 입수..'김정현 책임 사유有'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 유명 女래퍼, 수박 크기 남다른 볼륨감에 아찔
☞ 신재은, 보일락 말락..야릇한 하의 실종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0만원 안 갚고 겁박" 최성봉, '암투병' 중 배신- 스타뉴스
-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스타뉴스
- [단독]김정현-오앤엔터 전속계약서 입수.."김정현 책임 사유有"- 스타뉴스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스타뉴스
- 유명 女래퍼, 수박 크기 남다른 볼륨감에 아찔- 스타뉴스
- 신재은, 보일락 말락..야릇한 하의 실종- 스타뉴스
- '돌발 상황도 문제 없다!' 방탄소년단 지민, 위기 대처 잘하는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순찰 돌다가"..제복 BTS 뷔, 빅마마에 90도 경례 '깜짝'[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Never Let Go' 오디오 영상,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1위 - 스타뉴스
- '졸업' 표정관리 실패한 정려원..어색한 삼자대면 "달콤 일상 변곡점"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