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코로나19 희망드림전' 개최

강근주 2021. 4. 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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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이 오는 5월9일까지 김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코로나19 극복기원 희망드림 특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주관 '코로나19 극복기원 희망드림 그림 캠페인'과 연계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 마음을 예술로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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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기원 희망드림 특별展’ 포스터. 사진제공=김포문화재단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문화재단이 오는 5월9일까지 김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코로나19 극복기원 희망드림 특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주관 ‘코로나19 극복기원 희망드림 그림 캠페인’과 연계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 마음을 예술로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푸른솔중학교와 마송중학교 학생들의 ‘위기극복 응원 메시지 그림’을 비롯해 대곶중학교 학생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픽토그램’, 라온유치원 어린이들의 협동미술작품 ‘다함께 마스크’ 등 800여점을 선보인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전시를 관람하다 보면 작품마다 담긴 학생들 저마다 유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마음에 어느새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전시와 같이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자원봉사자 청소년 도슨트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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