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격리자 3명 확진..83번의 가족

김낙희 기자 2021. 4.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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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11일 서천군에 따르면 84·85·86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83번의 가족으로, 그가 확진되자 접촉자로 조사돼 격리됐다.

83번은 서천읍 소재 한 의원에서 경기 구리 565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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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86명째다.

11일 서천군에 따르면 84·85·86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83번의 가족으로, 그가 확진되자 접촉자로 조사돼 격리됐다.

83번은 서천읍 소재 한 의원에서 경기 구리 565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84·85·86번이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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