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손지창 "'마지막 승부' 다슬이, 원래 심은하 아닌 이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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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에서 배우 손지창이 '마지막 승부'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이날 손지창은 시청률 48.6%의 신화를 일구고 스포츠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마지막 승부'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심은하, 장동건이 신인이었다. 신은경도 '마지막 승부'로 빛을 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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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뭉쳐야 쏜다'에서 배우 손지창이 '마지막 승부'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11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불낙스'와 연예인 농구단 1호 팀 '피닉스'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지창은 시청률 48.6%의 신화를 일구고 스포츠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마지막 승부'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심은하, 장동건이 신인이었다. 신은경도 '마지막 승부'로 빛을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심은하가 다슬이 역할이 아니었다. 처음 연습할 때는 이상아가 다슬이였다. 다른 분이 최미주 역이었다. 근데 그분이 대본을 못 읽었다. 그래서 MBC 신인이었던 심은하가 발탁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지창은 공개 촬영도 했었다며 "경기 장면에 엑스트라를 쓰면 제작비가 많이 든다. 공개 촬영을 해 일반인 관객 앞에서 촬영했다. 따로 연출 없이 실제 경기 장면처럼 자연스럽게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쏜다']
뭉쳐야 쏜다 | 손지창 | 심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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