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4월 12일자
2021. 4. 11. 20:04
세금 정리하는 건 끝냈어요 여보?
그럼요.
세상에나 여보, 올해 제일 빨리 끝낸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 나는 할 만큼 했다고요!
It’s not the taxes that is done, it’s actually Dagwood that’s done! Done is Dagwood, but never done are the taxes.
세금 정리보다 대그우드의 참을성이 먼저 끝나버렸네요! 대그우드는 자신의 몫을 다했다고 하지만, 세금 정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럭셔리한 인생만 권유" 2년 전 나온 잡음... 함소원서 터진 '거짓의 맛'
- 선거 참패에도… '패싱' 당할 뻔한 인니 통역사 배려한 문 대통령
- 희대의 연쇄강간범 제우스가 그리스 최고 神인 까닭
- AZ백신 희귀 혈전증 드물다지만... "우린 마루타냐" 불안한 30~50대
- "동성애자"를 "잘생긴 한국 남자"로... '국뽕' 왜곡 자막까지
- '검사안내문자' 무시한 어린이집 교사 "재난문자 차단해 못 봐"
- 4차 유행 우려 무색한 강남의 밤…무허가 클럽 200여명 '춤판'
- “일본은 어느새 후진국이 되었나”... 니혼게이자이 파격 칼럼
- 유승준, 두번째 입국 거부 두고 6월 첫 법정 공방
- 文 멘토 문정인 “韓, 미국 편에 서면 한반도 평화 담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