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스크팩=이은지 "3분 무대 영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은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스크팩과 미운 6살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스크팩의 정체는 이은지였다.
이후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인 이은지는 "난 '코미디 빅리그'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있고 대표 코너는 아직 없다. '복면가왕'에서 3분 동안 내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이은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스크팩과 미운 6살의 대결이 펼쳐졌다. 승자는 미운 6살이었다.
마스크팩의 정체는 이은지였다. 지난주 이은지는 김해준과 노래를 불렀다. 김성주는 "요즘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두 분이 듀엣 대결을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은지에게 "상대가 김해준씨였다는 걸 알고 있었느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질문을 받은 이은지는 "목소리에서 커피 냄새가 많이 나더라. 아는 척을 못 하는 게 힘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해준은 부 캐릭터 카페 사장 최준으로 활약 중이다.
이후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인 이은지는 "난 '코미디 빅리그'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있고 대표 코너는 아직 없다. '복면가왕'에서 3분 동안 내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 남은 공개 코미디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도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럭셔리한 인생만 권유" 2년 전 나온 잡음... 함소원서 터진 '거짓의 맛'
- 선거 참패에도… '패싱' 당할 뻔한 인니 통역사 배려한 문 대통령
- 희대의 연쇄강간범 제우스가 그리스 최고 神인 까닭
- "동성애자"를 "잘생긴 한국 남자"로... '국뽕' 왜곡 자막까지
- 4차 유행 우려 무색한 강남의 밤…무허가 클럽 200여명 '춤판'
- “일본은 어느새 후진국이 되었나”... 니혼게이자이 파격 칼럼
- '검사안내문자' 무시한 어린이집 교사 "재난문자 차단해 못 봐"
- 상어가 내뱉은 팔, 범인은 누구일까
- 유승준, 두번째 입국 거부 두고 6월 첫 법정 공방
- 文 멘토 문정인 “韓, 미국 편에 서면 한반도 평화 담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