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상=플라워 고유진..'엔드리스'로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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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상의 정체는 플라워 고유진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기염소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미운 6살이 윤상을 제치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윤상의 정체는 플라워 고유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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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상의 정체는 플라워 고유진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기염소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윤상과 미운 6살의 대결이 공개됐다. 윤상은 K2의 '그녀의 연인에게', 미운 6살은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각각 선곡했다. 윤상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미운 6살은 자신의 색깔을 살린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미운 6살이 윤상을 제치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윤상의 정체는 플라워 고유진이었다. 그는 “저는 3라운드까지 올라가서 제가 준비한 노래를 들려 드리는 게 목표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히트곡 ‘엔드리스(Endless)’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trdk0114@mk.co.kr
'복면가왕'. 사진l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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