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직자 폭행' 송언석 징계 절차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 당일 '당직자 폭행'으로 논란이 제기된 송언석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들어갑니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송 의원에 대해 이번 주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서 윤리위에 회부하고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 7일 당사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다며, 사무처 당직자에게 폭언과 함께 발길질을 했다가 사퇴 요구를 받았고, 다음 날 사무처에 공식 사과문을 보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 당일 '당직자 폭행'으로 논란이 제기된 송언석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들어갑니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송 의원에 대해 이번 주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서 윤리위에 회부하고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리위 결정에 따라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의 징계 수위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송 의원은 지난 7일 당사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다며, 사무처 당직자에게 폭언과 함께 발길질을 했다가 사퇴 요구를 받았고, 다음 날 사무처에 공식 사과문을 보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