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탄소 배출량 15년새 9% 줄었다

박태우 2021. 4. 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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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이 15년 전에 견줘 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1일 에너지·연료사용량, 폐기물·토지이용 현황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가 4521만8천톤이라고 발표했다.

서울시민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4.56톤으로 추정됐다.

서울시는 2050년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0인 탄소 중립 목표를 이루려 지속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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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4521만8천톤"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조형물.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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