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볼록 나온 뱃살에 비만 판정.."체지방률 6~7%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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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체지방률 7%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남성 잡지 표지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근조직이 남성 잡지 모델 도전을 제안하자 "네들이 도움을 주면 내가 이까짓 거 못하겠냐"며 도전을 결심했다.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을 시작한 양치승은 "10번 더"란 동은 원장의 말에 눈으로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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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체지방률 7%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남성 잡지 표지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근조직이 남성 잡지 모델 도전을 제안하자 "네들이 도움을 주면 내가 이까짓 거 못하겠냐"며 도전을 결심했다.
양치승은 "남성 잡지를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제가 밖에서 뛰면서 하는 영업보다는 훨씬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잡지 표지 모델 한 번 하는게 몇 십배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근조직은 양치승의 리즈 시절 사진을 들고 굳은 각오와 함께 등장했다. 양치승에게 코치받았던 것처럼 운동을 지도하겠다고 결심한 근조직은 "트레이닝 받으실 때 만큼은 회원님이라 생각하겠다"고 선언했다.
근조직은 가장 먼저 양치승의 현재 몸 상태를 점검했다. 불룩 나온 배를 자랑한 양치승은 검사 결과 심한 과체중에 체지방률이 높아 비만으로 나타났다.
양치승은 "제가 많이 나올 때 보통 체지방률 40%가 나온다. 6~7%까지만 빼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그는 근조직의 지도에 따라 어깨 운동부터 시작했다.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을 시작한 양치승은 "10번 더"란 동은 원장의 말에 눈으로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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