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국비 28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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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렐링 사업에서 국비 2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단열보완과 창호교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를 통해 보건소 30곳, 어린이집 8곳, 의료시설 4곳 등 모두 42개 시설에 쓰일 예산 153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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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단열보완과 창호교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추가 확보된 예산은 청주의료원과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오창보건소, 단양군노인전문요양병원, 대강보건소, 회인보건지소 등 6곳에 투입된다.
앞서 도는 지난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를 통해 보건소 30곳, 어린이집 8곳, 의료시설 4곳 등 모두 42개 시설에 쓰일 예산 153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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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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