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볼록한 배에 비만 진단 "체지방률 40→6%로 뺄 것"(당나귀 귀)

서유나 2021. 4.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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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이 비만을 진단받고 체지방률 줄이기에 돌입했다.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03회에서는 남성 잡지 모델 도전을 결심한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근조직의 잡지 모델 제안에 "너네들이 도움을 주면 내가 이 까짓 거 못하겠냐"며 바로 도전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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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양치승이 비만을 진단받고 체지방률 줄이기에 돌입했다.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03회에서는 남성 잡지 모델 도전을 결심한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근조직의 잡지 모델 제안에 "너네들이 도움을 주면 내가 이 까짓 거 못하겠냐"며 바로 도전을 결심했다. 양치승은 "제가 굳이 영업을 뛰는 것보다 잡지 표지 모델 한 번 하는게 몇 십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자신의 도전이 영업에도 도움이 될 거라 확신했다.

양치승의 결심과 함께 설욕을 결심한 근조직은 곧장 양치승을 '회원님'으로 생각하며 훈련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확인한 건 양치승의 현재 몸 상태. 근조직에 의해 살짝 올라간 양치승의 윗옷, 볼록하게 나온 배가 드러났다. 이에 전현무는 "관장님 배가 저게 말이 되냐"며 깜짝 놀랐다.

이어 공개된 양치승의 수치적 몸 상태. 심한과체중에 비만이었다. 전현무는 또 한 번 "BMI가 터지려 한다"고 놀랐고, 양치승은 "체지방률 40%다. 6, 7%까지 빼겠다"고 결심했다.

한편 김소현은 그래도 양치승이 팔만큼은 근육질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양치승은 "많이 먹어서 팔이 맨날 들고 있으니까. 저는 내려놓고 먹는게 아니라 들고 먹어 펌핑이 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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