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6년 만 '런닝맨' 컴백 "3년간 누워서 TV만 봐..사람 볼 기회 없어"

서지현 2021. 4. 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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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초아를 향해 "7, 8년 만인가 됐죠?"라며 "얼굴이 그대로다. 너무 반갑다"고 인사했다.

이에 초아는 "저는 계속 뵀다. 누워서 한 3년 동안 TV만 봐서 익숙하다"며 "제가 계속 집에서 혼자 지내고 유튜브를 하는데 거기서 많은 사람들을 볼 기회는 없었다. 오늘 놀러 온다고 생각하고 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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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초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방송인 조세호, 가수 초아가 출연해 짧은 퇴근길을 걸고 아찔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초아를 향해 "7, 8년 만인가 됐죠?"라며 "얼굴이 그대로다. 너무 반갑다"고 인사했다.

이에 초아는 "저는 계속 뵀다. 누워서 한 3년 동안 TV만 봐서 익숙하다"며 "제가 계속 집에서 혼자 지내고 유튜브를 하는데 거기서 많은 사람들을 볼 기회는 없었다. 오늘 놀러 온다고 생각하고 왔다"고 답했다.

또한 김종국은 초아를 향해 "표정이 너무 좋아졌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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