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문정 감독 "김소현, 실력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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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감독이 김소현을 극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에 김소현은 "김문정 감독님이 계신다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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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감독이 김소현을 극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전현무는 "뮤지컬 계에서 섭외하기 어려운 분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현은 "김문정 감독님이 계신다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문정 감독은 "2001년 뮤지컬이 붐업되지 않았을 때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대작을 한국에서 초연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김 감독은 "외국 스태프들이 많이 와서 한국 배우들 오디션 했다. (김소현 배우가) 철저히 실력으로 크리스틴 역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소현은 즉석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넘버인 'Think of me'를 부르며 화답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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