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분양 성수기 1만4787가구 공급.. 서울 일반분양 등장

박지영 2021. 4. 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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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번주 전국에서 1만5000가구 가까이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도 소규모지만 모처럼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35개 단지에서 총 1만4787가구(일반분양 3814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주요 분양단지로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드마크 데시앙',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반써밋 수성', 전남 광양시 황금동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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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등 관심

4월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번주 전국에서 1만5000가구 가까이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도 소규모지만 모처럼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35개 단지에서 총 1만4787가구(일반분양 3814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주요 분양단지로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드마크 데시앙',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반써밋 수성', 전남 광양시 황금동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 등이 있다.

관악중앙하이츠포레는 전용면적 46∼79㎡ 총 8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46·63㎡ 3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참여하는 첫 가로주택정비 사업으로, 동우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은 단지로, 거주 의무 기간이 없으며 등기 후 전매도 가능하다.

용인8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인드마크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전용 51∼84㎡, 총 13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6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린파밀리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강변라온프라이빗', 경북 포항시 흥해읍 '한화포레나포항' 등 11곳이 개관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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