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감탄 "초아, 친언니와 똑같이 생겼다"(런닝맨)[TV캡처]

우다빈 기자 2021. 4. 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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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초아의 친언니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초아와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그러자 하하는 초아에게 "너희 언니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앞서 초아는 한 방송을 통해 친 언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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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초아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런닝맨' 하하가 초아의 친언니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초아와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실제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는 강남 팀,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은 마포 팀으로 나뉘어 승리한 팀의 지역에서 엔딩 촬영 후 퇴근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특히 초아는 6년 만에 출연하며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 지석진은 "쉬는 동안 뭐했냐"고 물었고 초아는 "누워 있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하하는 초아에게 "너희 언니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하하야. 너도 네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초아는 한 방송을 통해 친 언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유난히 닮은 두 자매의 외모가 화제를 자아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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