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남친, 한국 백화점에 감탄 "유원지 같다. 日과 달라"(영평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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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한국 대형백화점을 방문했다.
4월 10일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한국 초대형 백화점에 처음 간 일본인 남자친구 반응'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최근 새로 오픈한 유명 백화점을 방문했다.
이세영은 "일본에서도 파냐?"고 물어보자, 남자친구는 "일본은 손으로 드는 거다"며 헤드셋 선풍기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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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한국 대형백화점을 방문했다.
4월 10일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한국 초대형 백화점에 처음 간 일본인 남자친구 반응'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최근 새로 오픈한 유명 백화점을 방문했다.
백화점에 들어선 이세영은 "왜 이렇게 넓어. 길이 다 넓어"라고 연신 감탄했다. 단순생활점 코너를 방문한 두 사람은 헤드셋 모양 선풍기에 신기해했다. 이세영은 "일본에서도 파냐?"고 물어보자, 남자친구는 "일본은 손으로 드는 거다"며 헤드셋 선풍기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식당이 있는 층으로 이동했다. 남자친구는 "여기 숲 아닌가? 공원?"이라며 "새 소리가 들린다"고 조경에 감탄했다. 이세영도 "식물원 같지 않냐"며 "한국의 테마파크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뛰고 싶다"며 살짝 뛰어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점심 식사 후 지하층 구경에 나선 남자친구는 백화점의 규모에 놀랐다. 그는 "유원지 같다. 일본의 몰 같다.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서로 부딪히기도 하지 않나. 길이 넓으니까 그냥 편하게 다닌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백화점 구경을 마친 뒤, 남자친구는 "쇼핑도 하고 일본하고 완전 다르다. 일본 쇼핑몰이나 백화점의 느낌이 아니었다. 진짜 재밌었다. 공원도 있다. 밤에 와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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