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유샵에서 자급제폰 판다

파이낸셜뉴스 2021. 4. 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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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급제 단말기 개통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급제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삼성전자 공식온라인 파트너사인 쇼마젠시와 제휴를 맺고 유샵을 통해 자급제 단말기를 판매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자급제폰 원스톱 개통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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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자급제폰 원스톱서비스
삼성 파트너사 쇼마젠시와 제휴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급제 단말기 개통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급제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삼성전자 공식온라인 파트너사인 쇼마젠시와 제휴를 맺고 유샵을 통해 자급제 단말기를 판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급제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유샵을 통해 자급제폰 구매부터 요금제 가입, 유심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샵 자급제폰 개통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단말기 최대 12% 상시 할인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32% 저렴한 무약정 다이렉트 요금제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시 유샵 전용 제휴팩 등 실질적 혜택은 물론 유심 셀프개통을 통해 편리하게 개통을 완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자급제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가전매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의 할인가를 일일이 비교하고 통신 가입절차와 요금제를 직접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자급제폰 원스톱 개통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향후 오프라인 매장에도 O2O 방식을 통해 자급제폰을 제공하는 등 상생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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