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터 호투+정우람 세이브' 한화 역전승, 두산에 위닝시리즈 [대전: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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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 상대 역전승으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팀 간 3차전에서 3-2 진땀승을 거뒀다.
한화가 시즌 전적 3승4패, 두산은 4승3패가 됐다.
박건우는 도루로 3루 진루에 성공했고, 양석환의 적시타에 홈으로 들어와 두산이 2-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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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 상대 역전승으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팀 간 3차전에서 3-2 진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2차전에서 1-18 대패를 당했던 한화는 전날 패배를 설욕, 위닝시리즈까지 챙겼다. 한화가 시즌 전적 3승4패, 두산은 4승3패가 됐다.
1회 두산이 2점을 먼저 내고 시작했다. 허경민이 3루수 노시환의 실책으로 출루, 박건우의 2루타에 홈인했다. 박건우는 도루로 3루 진루에 성공했고, 양석환의 적시타에 홈으로 들어와 두산이 2-0 리드를 잡았다.
두산 선발 최원준에게 꽁꽁 묶였던 한화는 6회 점수를 뽑아내고 균형을 맞췄다. 노시환이 최원준 상대 좌전안타로 출루, 이성열이 바뀐 투수 남호에게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투수가 박치국으로 교체됐다. 그리고 정진호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3루 상황, 최재훈의 땅볼 때 노시환이 들어온 뒤 유장혁의 2루타에 이성열도 홈을 밟았다. 점수는 2-2 동점.
팽팽하던 균형은 8회말 깨졌다. 홍건희 상대 이성열 볼넷, 정진호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찬스, 최재훈, 유장혁의 땅볼에 주자가 바뀌며 2사 1·2루가 됐다. 한화는 정은원의 고의4구로 계속된 찬스에서 장운호의 내야안타 때 정진호가 홈을 밟았다. 리드를 잡은 한화는 9회 정우람을 올렸고, 두산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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