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NO 재킷 하객 패션에 "다음부터는 재킷 좀 입고 와요" 지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김종국의 패션을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은 레깅스에서 탈출하고 반바지로 돌아온 김종국을 환영했다.
이때 유재석은 "어제 오랜만에 결혼식에서 김종국과 사회와 축가로 호흡을 맞췄다"라며 "그런데 재킷도 안 입고 목폴라 하나를 입고 왔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김종국의 패션을 지적했다.
11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달콤 살벌한 퇴근길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은 레깅스에서 탈출하고 반바지로 돌아온 김종국을 환영했다. 이에 멤버들은 "슬슬 여름이 오는구나"라며 반가워했다.
이때 유재석은 "어제 오랜만에 결혼식에서 김종국과 사회와 축가로 호흡을 맞췄다"라며 "그런데 재킷도 안 입고 목폴라 하나를 입고 왔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축가 김종국 씨 하고 소개를 했더니 저 뒤에서 재킷도 안 입고 목폴라에 시커먼 거를 아래 위로 입고 나와서 노래를 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고는 퇴장도 성큼성큼 했다"라고 핀잔을 주었다.
유재석은 "하도 좀 그래서 내가 '다음부터는 재킷 좀 입고 와요' 했더니 알겠다면서 손을 막 흔들고 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夜] '그알' 구미 여아, 4월 24일 기점으로 귀 모양 변화…'아동학대 사건' 본질 주목 '당부'
- "자자고 한 게 어때서?"...유명 유튜버, 성희롱 해명 논란 | SBS연예뉴스
- "만나서 XX 뜨자"는 도발에 래퍼 스윙스가 보인 반응? | SBS연예뉴스
- "예뻐서 배우가 됐지만"...구혜선이 밝힌 공부하는 이유 | SBS연예뉴스
- 사유리 "싱글맘? 불쌍하거나 창피한 것 아냐" | SBS연예뉴스
- '안방 컴백' 앞둔 송혜교 "남의 눈 신경 쓰지 않고 싶다" | SBS연예뉴스
- '책방 주인' 된 前 아나운서 김소영 "수입은 MBC 연봉 두 배 이상"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