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렐, 아가베 함유 '유산균 미숫가루' 신제품 출시

박정일 2021. 4. 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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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아가베 전문 브랜드 나뚜렐은 설탕 없이 단 맛을 내는 유산균 미숫가루 '신바이오틱스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멕시코 유기농 선인장에서 추출한 '천연당' 아가베 분말을 함유해 설탕 없이도 단맛을 내고,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인 아가베 이눌린을 원료로 사용해 소화기능 개선과 변비 완화, 콜레스테롤 억제 등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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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렐 '신바이오틱스 쉐이크' 이미지. <나뚜렐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유기농 아가베 전문 브랜드 나뚜렐은 설탕 없이 단 맛을 내는 유산균 미숫가루 '신바이오틱스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분말 타입의 이 제품은 인체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와 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해 장 끝까지 활성화 상태를 유지해주는 신개념 유산균 제품이다.

멕시코 유기농 선인장에서 추출한 '천연당' 아가베 분말을 함유해 설탕 없이도 단맛을 내고,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인 아가베 이눌린을 원료로 사용해 소화기능 개선과 변비 완화, 콜레스테롤 억제 등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아울러 블랙보리 함량을 12%로 높여 고소함을 더했고, 차조, 흰콩, 귀리, 율무, 현미 등 엄선된 12가지 곡물을 담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락토 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를 비롯해 5종의 유산균을 함유해 장내 환경을 개선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윤장훈 나뚜렐 대표는 "바쁜 아침 간단한 대용식이나 출출한 오후에 즐기는 영양간식, 칼로리를 줄인 다이어트식 등 남녀노소 언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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