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문경 산불, 건조주의보 속 화재 잇따라

박홍식 2021. 4. 11.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11일 경북 봉화, 문경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10분께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오전 10시34분 문경시 동로면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0.5㏊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뉴시스] 박홍식 기자 = 휴일인 11일 경북 봉화, 문경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10분께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산림 0.5㏊를 태웠다.

오전 10시34분 문경시 동로면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0.5㏊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북 곳곳에는 지난 8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