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해병대·육군 병사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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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경기도 김포의 해병대 병사는 최근 부대 내의 다른 휴가 복귀자들과 함께 격리된 이후, 격리가 해제되기 전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확진자는 강원도 홍천의 육군 병사로, 전북 익산으로 휴가를 갔다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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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경기도 김포의 해병대 병사는 최근 부대 내의 다른 휴가 복귀자들과 함께 격리된 이후, 격리가 해제되기 전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사와 함께 격리돼 있던 다른 2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확진자는 강원도 홍천의 육군 병사로, 전북 익산으로 휴가를 갔다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이 병사는 복귀하지 않고 지역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5명입니다. 이 가운데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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