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접종 예방효과 AZ 92.2%, 화이자 100%

백지선 2021. 4. 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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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를 조사한 결과, 접종 2주 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92.2%, 화이자 백신은 100%의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이달 8일까지 접종군과 비접종군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입니다.

먼저 접종군에서는 모두 83명의 확진자가 나와, 접종자 10만명당 발생률이 10.8명이었고, 미접종군에서는 10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0만명당 79.3명에 달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5.9%, 화이자 백신은 91.7%의 효과를 보였으며, 접종 2주 후부터는 각각 92.2%, 100%로 예방효과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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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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