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후후앤컴퍼니 업무협약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에 나선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2021. 4. 11. 17:06
[서울경제]
스팸차단 앱 '후후'를 서비스하는 후후앤컴퍼니가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 검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후후앤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로 의심되는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경찰청으로부터 제공 받아 월간 850만 ‘후후’ 앱 사용자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월 24일께 왼쪽 귀 모양 달라져'…보람이 사건 비밀 풀리나
- 2년간 피 튀게 싸우던 LG-SK, 배터리 분쟁 합의 배경은
- '30조 대어' 카카오뱅크, 이르면 이달 상장 예비심사 청구[시그널]
- [영상] '이혼녀는 수상 못해' 무대서 왕관 뺏길 미세스 스리랑카
- '경기·인천서 집값 급락 나온다'…전문가 전망보니
- [범죄의 재구성]고인 통장에서 9차례 돈 인출한 간병사...벌금형 선고
- '정부와 공시가 동결 협의'…오세훈 승부수 통할까 [집슐랭]
- [영상] 주인 실수로…늑대 우리에 떨어진 반려견
- 개그맨 안상태, 아랫집 명예훼손 고소 '층간소음 폭로글 대부분 허위'
- 노태우 호흡곤란 119 출동에…딸 노소영 '아버지께 인내심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