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승리의 포옹하는 설린저-문성곤 [사진]
박준형 2021. 4.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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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가 먼저 웃었다.
KGC는 11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90-80으로 승리했다.
KGC는 3점포 5개를 폭발시킨 전성현(21득점)을 중심으로 제러드 설린저(19득점 11리바운드), 이재도(13득점 8어시스트), 변준형(10득점), 양희종(11득점 5리바운드), 문성곤(3득점 8리바운드) 등이 활약했다.
경기종료 후 KGC 문성곤과 설린저가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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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양,박준형 기자] 안양 KGC가 먼저 웃었다.
KGC는 11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90-80으로 승리했다.
KGC는 3점포 5개를 폭발시킨 전성현(21득점)을 중심으로 제러드 설린저(19득점 11리바운드), 이재도(13득점 8어시스트), 변준형(10득점), 양희종(11득점 5리바운드), 문성곤(3득점 8리바운드) 등이 활약했다.
경기종료 후 KGC 문성곤과 설린저가 포옹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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