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2km' 두산 곽빈, 복귀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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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우완 파이어볼러 곽빈(21)이 순조롭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곽빈은 11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4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배명고를 졸업하고 2018시즌 두산의 1차지명을 받은 곽빈은 입단 첫해 1군 32경기에서 3승1패1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ERA) 7.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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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은 11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4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곽빈은 직구 최고구속 152㎞를 찍었고, 커브와 커터,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63구를 던졌다. 직구 평균구속은 146㎞였다.
배명고를 졸업하고 2018시즌 두산의 1차지명을 받은 곽빈은 입단 첫해 1군 32경기에서 3승1패1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ERA) 7.55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해 10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긴 재활에 돌입했고, 이후 단 한 차례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상태가 호전돼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육성선수 신분으로 5월 1일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대전|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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