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바라보는 롯데렌탈 대표 김현수 사장'[포토]

손석규 기자 2021. 4.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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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라운드 경기,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렌탈 대표 김현수 사장이 트로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소미는 지난해 10월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한 뒤 6개월 만에 KLPGA 통산 2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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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제주(서귀포), 손석규 기자] 11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라운드 경기,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렌탈 대표 김현수 사장이 트로피를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소미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엮어 이븐파 72타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2위 장하나(29)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소미는 지난해 10월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한 뒤 6개월 만에 KLPGA 통산 2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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