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맑고 공기 '깨끗'..내일 전국 비

백지선 2021. 4. 11. 16: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가 조금씩 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볕이 따사롭습니다.

공기도 깨끗한 상태인데요.

내일 아침은 남풍이 불어오면서 쌀쌀한 감이 덜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보다 5도 올라 서울 13도 예상되는데요.

낮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건조할 텐데요.

내륙 많은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제주를 시작으로 오전사이 서쪽지역까지 확대되겠고요.

오후면 전국으로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주로 제주와 남해안에 집중되겠습니다.

제주산지로는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남해안과 제주, 지리산 부근으로는 강한 바람과 함께 30에서 80mm, 동해안으로는 5에서 20mm, 그밖의 전국으로는 10에서 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안가와 제주, 강원산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13도, 청주 11도, 창원 10도선으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게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6도, 청주 17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등 기온이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 사이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로도 깨끗한 공기 속에 따스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