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 17일 개장..체험·문화 공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17일 운주산 승마조련센터를 개장한다.
센터의 승마 체험공간인 말문화체험관과 부대시설은 2019년 말산업육성지원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야외에는 어린이 전용 승마체험장, 포니레일 마차, 말과 교감하는 먹이 체험장, 가족 쉼터 등 이색 공간이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말산업특구 사업으로 추진될 에코승마장과 연계해 운주산 승마조련센터를 가족 단위 승마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7일 운주산 승마조련센터를 개장한다.
센터의 승마 체험공간인 말문화체험관과 부대시설은 2019년 말산업육성지원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말을 매개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실내에는 지난달 6일부터 시범 운영한 마누리카페, 교육 전시실, 영유아 놀이방 등이 들어섰다.
야외에는 어린이 전용 승마체험장, 포니레일 마차, 말과 교감하는 먹이 체험장, 가족 쉼터 등 이색 공간이 마련됐다.
말문화체험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 운영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말산업특구 사업으로 추진될 에코승마장과 연계해 운주산 승마조련센터를 가족 단위 승마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