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확진 해병대·육군서 2명 추가..누적 6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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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났습니다.
국방부는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대 병사와 강원도 홍천의 육군 병사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병사는 최근 부대 내 휴가 복귀자들과 함께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육군 병사는 휴가 뒤 복귀 시 검사에서 각기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675명으로, 이 가운데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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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났습니다.
국방부는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대 병사와 강원도 홍천의 육군 병사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병사는 최근 부대 내 휴가 복귀자들과 함께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육군 병사는 휴가 뒤 복귀 시 검사에서 각기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675명으로, 이 가운데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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