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前대사 실수 "오세훈 서울시장·박영선 부산시장 축하"

이미나 2021. 4. 1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4·7 재보궐선거 당선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박영선 부산시장"이라고 실수를 했다 바로잡았다.

해리스 전 대사는 지난 9일 트위터에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과 박영선의 승리를 축하한다(Congratulations to Oh Se-hoon and Park Young-sun who won their races for Mayor of Seoul and Mayor of Busan, respectively)"고 적고 말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4·7 재보궐선거 당선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박영선 부산시장"이라고 실수를 했다 바로잡았다.

해리스 전 대사는 지난 9일 트위터에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과 박영선의 승리를 축하한다(Congratulations to Oh Se-hoon and Park Young-sun who won their races for Mayor of Seoul and Mayor of Busan, respectively)"고 적고 말았다.

논란이 일자 해리스 전 대사는 다음날 "큰 실수를 했다. 앞서 올린 글을 수정하겠다. 내 잘못"이라며 박형준 당선인 이름으로 바로잡아 축하글을 썼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