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대학생 기자단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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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센터 활동을 홍보하는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활동비와 활동 증명서를 지급한다.
대구시 남구는 앞산네거리와 성당네거리에 LED 전자게시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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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센터 활동을 홍보하는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자단은 월 1회 기획회의를 통해 사업 현장 취재 후 기사와 영상을 만든다. 결과물은 센터가 발행하는 소식지와 유튜브에 게시한다.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오는 21일이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활동비와 활동 증명서를 지급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다.
◇남구, 앞산·성당네거리 LED 전자게시대 설치
대구시 남구는 앞산네거리와 성당네거리에 LED 전자게시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자게시대는 가로 5m, 세로 2m 크기다. 천 현수막과 달리 태풍 등에 찢어지거나 떨어질 위험이 없고, 제작과 폐기에 따른 비용도 아낄 수 있다.
남구는 이달 중 명덕네거리와 남구청네거리 등에도 전자게시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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