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준, 김천국제주니어 단복식 2관왕

김홍주 2021. 4. 11.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장준(씽크론 아카데미)이 김천국제주니어 대회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21 ITF 김천국제주니어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장준(씽크론아카데미)은 김민재(서울고)를 세트 스코어 2-0(6-4 7-5)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장준은 남자복식에서는 노호영(오산G-스포츠클럽)과 손발을 맞춰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복식 2관왕에 오른 김장준(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

김장준(씽크론 아카데미)이 김천국제주니어 대회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21 ITF 김천국제주니어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장준(씽크론아카데미)은 김민재(서울고)를 세트 스코어 2-0(6-4 7-5)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시간 1시간 47분.

김장준은 "이번 대회 1회전부터 쉬운 경기가 하나도 없었다. 오늘 결승전도 첫 세트, 둘째세트 모두 고비가 있었지만 잘 넘겼다. 어제 복식도 우승했는데 오늘 단식까지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며”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응원와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장준은 1세트 2-4까지 리드를 빼앗겼고 2세트도 3-5의 고비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잘 풀어냈다. 김장준은 남자복식에서는 노호영(오산G-스포츠클럽)과 손발을 맞춰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이 됐다.

ITF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한 ITF 김천국제주니어대회는 세계 주니어 5그룹대회로 우승자에게는 30점, 준우승자에게는 18점의 주니어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남자단식 준우승자 김민재(서울고)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 [초특가]1년정기구독 + 던롭 테니스가방

★ 던롭 ATP챔피언십 시합구(36캔) + 1년 정기구독

★ [특가]테니스코리아 1년 + 낫소 짜르볼 1박스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